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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하이츠 & 브루클린 다운타운

Brooklyn Heights & Downtown Brooklyn

볼거리   ─   현지 라이프

19세기 로버트 풀턴의 증기선이 이스트 강을 가로지르는 정기 운항을 시작했을 무렵 부유한 맨해튼 시민들은 브루클린 하이츠에 고풍스러운 빅토리아 고딕풍, 로마네스크풍, 네오 그리스풍, 이탈리아풍 저택을 짓기 시작했다. 오후 시간에 가로수길을 산책하며 멋진 저택을 감상하는 일도 꽤 근사할 것이다. 브루클린 역사협회(Brooklyn Historical Society; www.brooklynhistory.org; 128 Pierrepont St; 입장료 $6; 수-금&일 정오-5pm, 토 10am-5pm)가 들어서 있는 1881년 앤 여왕 양식의 랜드마크 건축물도 놓치지 말자. 이곳에는 도서관(수십 년 전에 찍은 투박한 사진 약 33,000장이 디지털화되어 있음), 열람실, 해당 자치구에 관련한 박물관 등이 자리한다. 협회에서 몇몇 도보여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하이츠의 주요 상업지구인 몬태규 가(Montague St)를 따라 해안으로 내려가면 브루클린 하이츠 프롬나드(Brooklyn Heights Promenade)가 나타난다. 브루클린-퀸스 고속도로 너머로 뻗은 이 산책로에 들어서면 로어 맨해튼의 근사한 전경이 펼쳐진다. 고속도로 아래에 자리한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Brooklyn Bridge Park)는 브루클린 다리에서 애틀랜틱 애버뉴(Atlantic Ave)까지 뻗은 부두 위에 들어서 있다. 34헥타르 면적에 조경이 멋스러 운 녹지공간, 보도 등이 눈에 띈다.

브루클린 하이츠와 브루클린 다운타운에 걸쳐 1984년에 지은 보자르 양식의 브루클린 버러 홀(Brooklyn Borough Hall; 209 Joralemon St)이 펼쳐져 있다. 작지만 매력적인 뉴욕 교통박물관(New York Transit Museum; www.mta.info/mta/museum; 성인/아동 $5/3; 화-금 10am-4pm, 토-일 정오-5pm)에는 100년 전의 지하철 객차와 더불어 여러 가지 교통 관련 물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공사가 오랜 기간 지연된 데다 논란도 많았지만 NBA 프로 농구팀인 뉴저지 네츠(New Jersey Nets)의 향후 본거지가 될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가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애틀랜틱센터 쇼핑몰 거리 너머에 한창 건설 중이다. 2012년 팀이 옮겨 오면 이 구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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