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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고루

Drum Tower / 鼓楼

볼거리   ─   역사

붉은색의 아름다운 건물이다. 좀 더 오래돼 보이는 종루(钟楼)가 바로 뒤에 서있다. 이 누각들은 하루 중 일정 시간이 되면 북과 종을 울려 공식적인 시계 역할을 하던, 말하자면 '베이징의 빅벤(Big Ben)'이었다.

원래는 1272년에 건설되어 한때는 몽골의 수도 대도(大都; 당시 베이징의 이름)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화재로 무너져 1420년에 원래 위치에서 약간 동쪽에 다시 세웠다. 현재의 누각은 1420년 청나라 때 지은 것이다.

내부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주변 후퉁의 회색 기와 지붕들이 내려다 보인다. 북면 전망대가 패쇄되어 있어서 종루는 볼 수 없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볼 만하며 시간을 잘 맞추면 북 공연도볼 수 있다. 명나라 시대의 것과 똑같이 만든 25개의 북시계로 과거 베이징에 울려 퍼지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 연주한다. 원래 쓰이던 북 중 하나인 경고(更鼓; Gēnggǔ; 밤 시간을 알리는 북)가 낡고 먼지가 쌓인 채로 전시되어 있다. 고루에서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송나라 시대의 물시계를 복제해 놓은 것도 있다. 북 공연 시간은 몇 분 안되며 시간표는 입장권 판매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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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주소

    Gulou Dongdajie

  • 가는법

    지하철 : Gu-loudajie

    지하철 : Shichahai

  • 예산

    입장료 ¥20, 고루 종루 통합 입장권 ¥30

  • 오픈시간

    9am-5pm, 매표 마감 4.40pm